1956년에 설립되어 63년째를 맞이하는 낭도교회가 지난 6월 10일 새벽1시경 전기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여 전소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만 성도님들이 대부분 연로하신 주민들어서 교회 예배당을 건축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향우님들과 관심있는 분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도움주실 분은 낭도교회 고주채목사님(010-9446-3570)이나 박성일 장로님께 연락바랍니다.  

화재의 아픔을 딛고 더 아름다운 예배당이 세워지길 기원합니다.